[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올해 여름에 실시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전남 22개 소방서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실시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명시된 재난 대비훈련으로 개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전라남도 22개서 소방관서 중 평가를 통하여 결과 및 순위가 정해지게 되는데 구례소방서가 3위를 달성하여 구례군 재난 현장 대응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진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태세를 더욱 확고히하고 자신간과 성취감을 이루었다.”며“결과에 그치지않고 재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재난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