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최근 한국평가데이터 주관으로 진행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ESG-2 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ESG-3 등급에서 1등급 향상된 성과로, ESG 경영을 중요한 기업 운영 전략으로 삼고 공단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이번 인증은 공단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구조를 구현하는 데 힘써온 결과로, 공단의 ESG 관리 체계가 더욱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윤리적 경영 및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ESG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ESG-2 등급을 취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더욱 철저한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단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ESG 경영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