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강대성)는 지난 12월 5일(목) 농촌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농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농촌집고쳐주기사업’은 다솜둥지재단을 통해 조성된 후원기금을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사는 매년 활동 단체로 참여하여 하고 있다.

순천광양여수지사는 금년에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노후주택에 대하여 부엌 및 지붕개량, 도배, 장판, 조명등을 교체･수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