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보성군은 지난 25일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 윤창림, 이인재)가 회원 10여 명과 함께‘저소득층 아동 건강 간식 꾸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는 건강 간식 20여 종 1박스씩 관내 20명의 위기 아동 가구에 전달했다.

복내면 ‘저소득층 아동 건강 간식 꾸러 나눔 봉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2회에 거쳐 40여 명의 위기 아동 가구에 추진됐다.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 이인재 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미래세대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는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저소득층 아동 가정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 ▲독거 노인가구 안부 확인 사업 등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