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11월 4일(월)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 회원 60여명을 초대하여 ‘소비자 맞춤형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금일 진행된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의 ‘소비자 맞춤형 체험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소비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봉면의 친환경 상추따기 체험, 고산면의 감수확 체험, 친환경 벼 추수 체험등 농업체험과 동상면 대아 수목원, 고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등 완주군 내 관광을 결합하여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 회원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있는 완주군에서 수확체험을 해보니 마음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하였다.

고산농협 손병철 조합장은 “소비자 맞춤형 체험활동을 더욱더 활성화하여 우리 완주군의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하고 체험자와 지역의 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하겠다”며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부녀회도 고산농협의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고 홍보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