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일) 20:35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암공원 무장애 나눔길 사업비 4억2,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전남 지자체는 영암군과 장흥군뿐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행로 경사로를 완화하는 등 산림복지시설을 설치하는 내용.
영암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공원에 총 0.5km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길은 영암군 최초의 무장애 나눔길이 될 전망이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에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암군,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공모 선정 영암공원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추진 |
| 2024년 10월 28일(월)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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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공모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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