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2024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일환으로 순천시 도사동일대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약선요리 및 제과제빵과정 등 과정 통한 교육성과 나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순천제일대학교 ‘에코시티하이브센터’는 대학과 순천시가 협력하여 지역청년들의 타 지역 유출 방지 및 지역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순천시와 공동대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부, 연구재단, 순천시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부서이다.

건강약선요리 및 제과제빵과정 등 총 32개 과정의 다양하고 전문화 된 평생직업교육을 실시한 결과 작년에 약500명의 순천시민들이 참여 및 이수하여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2024년 올해도 뜨거운 열기로 교육이 한참 진행 중이다.

김영화 에코시티하이브센터장은 “순천시민들이 참여하는 평생직업 교육과정에서 이룬 교육성과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자체와 함께 하는 라이즈사업 체계에서도 지역사회 기여대학으로서의 소명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6년간 대기업 1,684명을 취업시킨 대기업 취업명문 순천제일대학교는 현재 일반학과, 성인학습과정, 전공심화과정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혁신지원사업 Ⅰ, Ⅱ유형은 물론 링크3.0, 하이브, 라이프, 일자리플러스 및 신산업 등 연간 130여억원의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