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고리경) 사회봉사단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고리경 지사장은 “매주 화요일마다 직원들이 밑반찬 배달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 보탬이 되고 싶어 한다”며“이번에 전달한 상품권은 밑반찬 사업 운영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달된 상품권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밑반찬 3종 조리·배달 봉사에 쓰일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사회봉사단은 매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밑반찬 배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