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교도소는 지난 7월15일 제18대 해남교도소장으로 윤대하 서기관이 취임했다.
윤대하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 직원 상호 간에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 인권 중심의 교정행정을 펼칠 것, 직원 간에 화합할 것 등’을 강조하며, 재임 기간 직원 모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윤대하 해남교도소장은 1996년 교정간부로 임용되어 2010년 목포교도소 총무과장, 전주교도소 복지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공주교도소 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해남교도소, 제18대 윤대하 소장 취임 |
2024년 07월 17일(수)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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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제18대 윤대하 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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