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영암군 덕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판식, 조형일)가, 9일 열무김치, 어묵 등 밑반찬 8종 꾸러미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25곳에 전달하는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조형일 덕진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되는 반찬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반찬 정기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