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2024년 8월말 퇴직교원 간담회 개최 퇴직 교원을 위한 감사의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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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2024년 8월말 퇴직교원 간담회 개최 |
[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7월 5일 8월말 퇴직하는 4명의 교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꽃이 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 해남교육을 위해 노력해오신 퇴직교원에 대한 감사와 인생 3막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원은 “30년을 넘게 출근해온 학교를 막상 떠나려니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학생들과의 소중한 인연, 동료 교사들과의 협력과 공유, 그리고 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저의 인생에 큰 의미를 남겨줬다”라고 말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이번 퇴직 간담회는 우리 학교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 온 교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분들의 교육철학은 학생들에게 큰 영감과 가르침을 줬으며, 학교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라고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들 교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에 대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