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12일 신용사업에 기여해 주신 특별고객 20여명을 초청해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광양농협을 이용하는 우수 고객 중 특별고객으로 선정해 시장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상속 및 증여 등 법률 상식, 각종 세법을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 됐으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세미나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무법인 대표와 농협생명 WM(자산관리)팀을 초빙해 최근 세정이슈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상속과 증여시 유용한 세무관련 정보, 효과적인 자금운용 및 재무설계 방법에 대해 강의 했고, ‘상속 증여 쉽게 이해하기’ 주제로 각종 상속 증여 사례를 통해 절세 방법안내 및 상속세 납부재원 마련하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비를 위한 방법에 대해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강의가 진행 됐다.

허순구 조합장은 “우리 광양농협을 항상 이용하고 성원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히 특별고객들을 모시고 우리 일상에 적용이 가능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불안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광양농협은 고객들에게 늘 가족과 같이 모시고 고객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더욱 확대해 나가 지역민과 고객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