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2024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청암대학교 학생 2개팀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4년「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공모 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역 대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준비를 위한 도전과제를 스스로 발굴·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남지역 대학생 총 30개팀을 선발 하였으며 이중 청암대학교는 2개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청암대학교 안전특성화계열(화공산업안전과 및 소방안전관리과) 2학년 학생 이정곤, 김도원, 서재일, 조예찬, 박세현, 김채희, 안나경, 김어진, 장승희 1학년 학생 한국빈, 이경호, 조은비, 임지우, 김민주 학생들과 멘토 강인원 교수의 프로젝트 '학교안전파수꾼'(주제:전남 동부권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안전점검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로 2023년 공모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학과 안전파수꾼 동아리가 전공 역량강화 분야에 선정되었다.

또한, 컴퓨터정보융합과는 1학년 팀장 김민혜, 팀원 정은서, 문영민, 백승진, 최가을 학생과 멘토 이효승 교수의 CACC 팀 (주제: 학부모와 인솔교사의 편의를 위한 어린이 통원버스 앱)이 창업성장 분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연계 학습 역량 강화 및 창업아이템 발굴 준비 등 진로 선택을 위한 창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향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