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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평화재단, 4‧3 행방불명희생자 신원 확인

“방계 유족의 채혈 참여로 가능성을 높인다.” 신기술 도입으로 친·외가 8촌 이내 유전자 대조 가능
최근 3년간 방계유족 채혈 통한 신원확인 증가

2024년 05월 14일(화) 17:23
4.3평화재단, 4‧3 행방불명희생자 신원 확인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4.3 행방불명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해 방계 유족의 적극적인 채혈 참여가 강조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시작된 4・3희생자 신원확인 유전자 감식은 2018년부터 ‘단일염기 다형성(SNP) 검사,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STR-NGS) 등 새로운 유전자 감식기법이 차례로 도입되면서 희생자의 친・외가 8촌의 채혈로도 신원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제로 2023년에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강문후는 2007~19년 동생과 조카, 아들의 채혈로는 신원확인이 이뤄지지 못하다가 지난 2023년에 손녀·손자를 비롯하여 조카손자까지 9명의 유족 채혈을 통해 신원확인이 이뤄졌다. 같은 해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이한성도 2009년 조카의 채혈로는 신원확인에 이르지 못하다 2023년 동생과 조카의 추가 채혈로 신원이 확인되었다.

또한 2022년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김두옥의 경우, 조카들의 채혈만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던 등, 방계 유족들의 적극적인 채혈 참여를 통해 신원확인이 이뤄지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공항 등에서 414구의 유해를 발굴한 4‧3희생자 신원확인 사업은 유족들의 적극적인 채혈 참여와 새로운 유전자 감식기법으로 총 144위의 신원을 확인한 바 있으나, 아직도 270구의 유해가 신원이 확인되지 못한 채 남아있다.

제주4‧3평화재단 김종민 이사장은 “유전자 기술의 발달로 방계유족의 채혈 참여가 신원확인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며, 특히 이미 유해발굴이 이루어진 제주공항 등 암매장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희생자의 직계 유족은 물론 방계혈족 분들의 채혈을 당부했다.

8촌 이내의 유가족이라면 신분증을 가지고 제주시 한라병원 신관 3층(오후 1시~5시), 서귀포시 열린병원(오전 9시~5시)을 방문하면 무료로 채혈에 참여할 수 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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