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는 3월 15일부터 더블할인 이벤트와 첫 주문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블할인 이벤트는 가맹점 쿠폰과 먹깨비 쿠폰을 중복 사용해 최대 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첫 주문 할인 이벤트는 먹깨비를 처음으로 이용하는 소비자 대상 선착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땡겨요’는 지난해 12월 협약을 맺고 해남사랑상품권과 결제를 연동해 소비자의 이용을 쉽게 하고 있다.
‘땡겨요’이용 시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14일까지 해남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정 브랜드 주문 달성 시 최대 1만 원의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높은 중개수수료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과 비싼 배달비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많은 소비자 및 가맹점주들이‘먹깨비’와‘땡겨요’에 가입해 다양한 혜택도 받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