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철강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존경받으며, 이차전지 소재 및 수소산업 등 신산업 육성에도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시는 장인화 회장의 취임은 대내외적으로 포스코그룹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강한 신뢰와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상생의 공동운명체로서 기쁨과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동안 시민 모두가 상생과 소통의 마음으로 기업을 응원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국가경제를 이끌어가는 세계 최고의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제철소로 성장하였습니다.
향후 포스코의 전략 방향인 철강 사업의 초격차 경쟁 우위 확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엔진 육성에도 광양시는 지금보다 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상생과 협력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해 가야합니다.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활성화는 이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야 할 공동의 목표입니다. 특히,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코그룹 ‘장인화號’에 광양시민들이 더 많은 격려와 응원 그리고 환영의 마음을 보내는 것은 포스코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기업도시 광양’의 기대일 것입니다. 향후 광양에 대한 투자확대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진다면 포스코그룹과 함께한다는 시민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장인화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양상공회의소는 광양시, 기업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혁신으로 만드는 풍요로운 내일,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새롭게 출발하는‘장인화號’의 여정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