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5.04.04(금) 17:26
시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특집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새의자 수상 독자기고 시사칼럼 건강칼럼 기자수첩 핫이슈
새의자
수상
독자기고
시사칼럼
건강칼럼
기자수첩
핫이슈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취임을 적극 환영하며..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광양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우광일

2024년 03월 22일(금) 14:24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우광일
[시사종합신문]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신임 회장의 취임을 광양시민 그리고 기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철강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존경받으며, 이차전지 소재 및 수소산업 등 신산업 육성에도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시는 장인화 회장의 취임은 대내외적으로 포스코그룹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강한 신뢰와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상생의 공동운명체로서 기쁨과 감회가 남다릅니다. 그동안 시민 모두가 상생과 소통의 마음으로 기업을 응원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국가경제를 이끌어가는 세계 최고의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제철소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포스코의 새로운 도전에도 광양시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언제나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기업애로 해소의 노력으로 광양시와 포스코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호안 규제해소는 철강을 비롯한 신산업분야의 대규모 투자의 길이 열린 것은 광양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것입니다.

향후 포스코의 전략 방향인 철강 사업의 초격차 경쟁 우위 확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엔진 육성에도 광양시는 지금보다 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상생과 협력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해 가야합니다.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활성화는 이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야 할 공동의 목표입니다. 특히,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코그룹 ‘장인화號’에 광양시민들이 더 많은 격려와 응원 그리고 환영의 마음을 보내는 것은 포스코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기업도시 광양’의 기대일 것입니다. 향후 광양에 대한 투자확대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진다면 포스코그룹과 함께한다는 시민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장인화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양상공회의소는 광양시, 기업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혁신으로 만드는 풍요로운 내일,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새롭게 출발하는‘장인화號’의 여정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기자이름 시사종합신문
이메일 sisatotal@hanmail.net
시사종합신문의 다른 기사 보기
캠핑의 계절, 캠핑장 화재 예방법
봄철 야외 활동,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의료기관 화재 예방(생명보호를 위한 필수 과제)
클린하우스 배출 안 되는 품목? 지구를 위해서 기억해요!
환경개선부담금이란
안전한 도시를 향한 힘찬 출발, ‘서귀포시 방범순찰대’ 출범
산불,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산불예방과 대응
모두가 함께하는 산불 예방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현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회사소개회원약관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공지사항고충처리인제도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제호 : 시사종합신문 | 등록번호 : 광주, 아00535 | 발행일 : 2011.03.16 | 발행/편집인 : (주)시사종합신문 | 대표이사 : 오승택
광주본부 ㉾ 61924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264-12, 1층 | 전화 : (062)524-1600 | 기사제보 : sisatotal@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승택
전남본부 ㉾ 57942 전라남도 순천시 성동2길 24(동외동) | 전화 : (061)746-2222 | 전북본부 ㉾ 54801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263(성덕동) | 전화 (063)214-4300
제주본부 ㉾ 63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조로 124(고산리) | 전화 : 010-2080-6002
[주식회사 시사종합신문]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