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3월 15일(금) 00:38 발생한 광양읍 단독주택 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광양소방서장, 과(단)장, 내근팀장, 센터(대장), 당일 출동 현장지휘, 화재조사, 출동대 팀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 화재 개요 및 피해 현황 발표 ▲ 출동대별 활동사항 ▲ 현장대응 문제점 및 개선사항 토의 ▲ 질의 및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문제점과 부서별 조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사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