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는 제44회 학위수여식을 14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성심관 5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대학 당국이 밝혔다.

전문학사 808명, 간호학과 학사학위 69명, 전공심화과정 학사학위 74명 등 총 951명의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이날 행사는, 특히 대기업 취업자 산업기술화공과 이○식((주)GS칼텍스), 스마트건설환경과 박○만(케이워트기술(주)과 만학도 장○엽(사회복지과) 학우 등의 졸업생 우수사례 발표가 실시되어 많은 참석자들에게 광양만권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각인 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성동제 총장은 “전문대학은 지난 45년간 지역 밀착형 전문직업인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왔다”며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사업(RISE) 등 이제 지자체와 지역 전문대학 중심으로 특화 전략산업 및 평생학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균형 발전시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개교 45주년을 맞는 순천제일대학교는 4만 5천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링크3.0) 및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역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1), 2주기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및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광양만권 특성화 우수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