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성비위, 음주운전’ 등 중점 비위 근절을 위해 시책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추진 중인 시책 내용으로는 ‘갑질 No! 음주운전 No! 성비위 No!’ 문구가 적힌 물품 배부와 보성소방서 직원 대상 교육 등이다. 또한, 보성소방서는 직원 상호 간 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세대공감 영상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공직자 청렴을 위한 발판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청렴·세대공감 영상 콘테스트 및 중점 비위 근절 시책 추진 등으로 청렴 문화 확산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앞장서는 보성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