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햇배, 햅쌀, 건고사리, 건표고버섯, 건토란대, 감말랭이, 청매실김부각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돼 배송비 포함 5만원에 판매된다.
‘농특산물 선물세트’ 판매는 광양농협과 협업해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신청받고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물세트 구매는 전화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광양농협 로컬푸드(☎061-790-2290)로 신청하면 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에서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광양시의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농특산물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실시 “2023년 추석, 광양 농특산물로 마음을 전하세요!” |
2023년 09월 06일(수)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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