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괄협의회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종래 청장,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 전라남도 김미순 기반산업과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으며 전남 10개 대표산업 산업별 협의회장, 지역 내 5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6개 유관기관장 등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전남지역 혁신성장 총괄협의회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전남의 지·산·학·연 상호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 및 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여현 단장은 “전남지역 혁신성장 총괄협의회 운영으로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위하여 지·산·학·연이 공동 협력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순천대의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테츠, 우주항공·첨단소재 3대 특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대학혁신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