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실 예술촌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5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해 관현악 연주회 감상 · 도예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 시간으로 유연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로 동료 간 청렴 문화를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8월에 추진된 문화 체험은 ‘도예 체험’으로 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모양으로 도자기 공예를 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촉감을 통한 스트레스 없애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업무 혹은 개인적인 이유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사라실 예술촌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매달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적극적인 소방행정·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