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이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연수사업 브랜드 “씨앗(CIAT:Capacity Improvement&Advancement for Tomorrow)”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연수기관인 한국해양대학교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이 참여했다.
연수인원은 코스타리카,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예맨 5개 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 참여국의 해운항만물류 정부기관 소속으로, 각국의 항만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항에 방문했다.
한편, 박성현 사장은 “중남미·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 우리 공사 항만개발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해운시장에 대해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향후 항만별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