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3년 제2회 청소년정책토론회 개최 광주형 생활권 청소년 문화공간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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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3년 제2회 청소년정책토론회 개최 |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07월 14일 오후 10시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2023 제2회 광주광역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공동주관으로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5-8. 생활권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 및 문화권 강화’] 정책의 제도화를 위해, 우리 지역 청소년의 편의성과 욕구를 반영한 '생활권 친화형 청소년 자율복합문화공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분야별 정책토론에선 ▲세종시 청소년자율공간 중심의 사례와 제언(김태일 세종고운청소년센터 센터장)▲청소년 자율공간 확충의 의미와 운영방향(김성훈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교육협력관)▲광주청소년(지도자)이 꿈꾸는 청소년자율공간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 되었다.
좌장을 맡은 문수영센터장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오락 체험 및 학습‧휴식 등의 전용공간을 조성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장려하고 균형있는 성장 도모를 위한 광주형 청소년 자율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야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