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모든 외국인들이 한글을 쓰고 읽는 것이 익숙치 않다보니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들이 많이 보이는게 현실이다. 그중 화재예방 및 화재시에 대처할 수 있는 요령들이 한글 및 영어로 기재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동남아 계열의 외국인들은 이용할수 있는 부분이 제한이 되어 안타까운 부분이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한글과 영어의 피난안내도 뿐만이 아니라 일본어나 베트남어같은 동남아쪽의 언어들도 설치가 된다면 화재 발생시에 좀더 효율적으로 대피할 수있을거라 생각한다.
여러 가지의 이유로 모여살고있는 외국인들이지만 같은 나라에 살아가면서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갔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