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제14기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들이 19주간의 신임교육과정을 마치고 도민 안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순천소방서에 신임소방공무원 9명이 배치되어 현장적응력과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관서실습을 실시하였다.

한편, 신대119안전센터(센터장 정하용)는 오는 20일부터 2주간 신임 소방공무원 1명을 대상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하고 구조·구급 기기 숙달 및 행정 업무를 실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