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아이세이버와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전공직무능력 강화 및 현장 맞춤형 교육 지원, 학생의 취업과 현장실습 강화 등을 통해 학생들과 산업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산학협력을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 하기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심재후 아이세이버 대표, 정찬주 산학협력단장, 박성종 안경광학과 학과장과 안경광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아이세이버는 눈 건강에 초점을 두는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업체로,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맑고 선명한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과 함께 안경 산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가는 기업체 중 하나이다.

㈜아이세이버 심재후 대표는 “대학과 현장 실습을 비롯한 실무 교육을 비롯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며 청암대학교에서 배출된 전문 안경사들이 취업연계를 통해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성종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안과전문병원, 체인안경원,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안경렌즈 관련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협약 산업체인 ㈜아이세이버로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정규과정(3년제) 및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4년제)을 통해 전문안경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전공 및 창업동아리와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인성과 직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안경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