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1일 성황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전남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소방차·구급차 만들기 ▲주택용 소방시설 및 응급처치 홍보물 ▲어린이 방화복 입기 및 물소화기 체험 ▲CPR 시연 및 홍보·교육 등 광양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의식 고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광양소방서, 제3회 전남 평생학습박람회 119소방안전체험장 흥행

특히, 광양시장, 시의장, 시의원, 김제동, 재즈보컬 양지 등 유명인과 함께한 ‘소방관을 응원합니다’ 서약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유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CPR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로 더욱 광양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119체험존 운영과 홍보로 안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