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강윤오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는 추석 연휴 기간 부패 취약 시기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서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서 대표로 부서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해남교도소 청탁방지 및 이해충돌방지 담당관인 총무과장이 대표자로 선서하였습니다.

최종일 소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반드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남교도소가 더 청렴하게 거듭났으면 좋겠고, 각 부서장님들도 더 청렴한 해남교도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해남교도소는 청렴관련 직장교육 및 9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부조리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는 등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에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