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완도군은 ▲부서별 관리 시설물 특별 방역 점검 ▲집단 감염 취약시설(요양시설, 경로당 등) 점검 강화 ▲공직자 1인 1업소 담당제 운영 등을 실시한다.
의료 대책으로는 ▲재유행 확ㄴ진자 발생 규모에 따라 단계별 대응 인력 확보(1~3단계) ▲호흡 기 환자 진료센터 중심의 의료 체계 확충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재택 치료자를 위한 24시간 재택 치료 상담 센터 운영 ▲응급 상황 대비 체계 구축 ▲먹는 치료제 처방과 재택 치료 물품 지급 등을 추진한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50대 기저 질환자(18세 이상) 등 감염 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로 추가 확대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백신 4차 접종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접종은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예방 접종 완료하기, 환기, 마스크 착용, 사적 모임 최소화, 손 씻기, 유 증상 시 진료받기 등 6대 개인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군민들께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