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여수시 여천동(동장 박영춘)이 지난달 30일 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여천동 직원 10여명은 여름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제한속도 준수 등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박영춘 여천동장은 “운전 중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해 교통사고 없는 여수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여천동에서는 여름휴가 기간인 7월과 8월 자생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