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 현경면(면장 김형배)은 최근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물품을 전달받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 긴급위기 가구이며, 현경면에서는 각종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가구의 복지수요 충족과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형배 현경면장은 “이번에 전달된 물품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