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은 각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하고자 하는 자지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지난해에 ‘지역 소상공인 희망 대출’ 사업이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도심 속 한 평 정원’ 사업 선정으로 2년 연속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심 속 한 평 정원’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접 기획되었으며, 도심 속에 자연 친화적인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편의를 위해 전국의 우수 사례를 적극 도입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