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홍정기 기자] 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새 정부 출범 100일째인 오는 8월 17일까지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및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민의 경제적·사회적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개 핵심 정책과제를 선정해 유형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화재예방 5대 핵심 과제는 ▲필로티구조 건축물 ▲쪽방촌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단지 ▲대형물류창고 및 공장 ▲건축공사장으로 화재위험요소 및 건축물 관리에 대한 실태조사와 안전컨설팅 등을 실시해 예방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완도소방서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자율적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소방서,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운영 |
2022년 06월 09일(목)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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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방서,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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