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현동식)은 지난 4일 송산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한영옥)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수협 인근 칠십리로 일대에서 ‘전 좌석 안전띠 100% 착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제주도가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안전띠 착용으로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한편, 한영옥 송산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속에서 주민들이 생활하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관광지를 여행하는 것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아침 일찍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산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