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3.31.(목)~4.1.(금) 이틀간 광주지역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청소년활동지도자로 입문한지 2년차 미만 신규 청소년지도자의 가치관 정립과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지도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직무연수 1일차는 ▲청소년지도자 활동철학(김천응) ▲사례로 보는 청소년 자치활동(최승호) ▲청소년활동의 얼음장 깨기(조용화) ▲청소년 관련법과 현장(문수영)으로 구성되었으며, 2일차에는 ▲청소년 통계분석·시각화(정순례) ▲공문서 작성의 기본(최보람) ▲국가청소년정책사업에 대한 이해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수영 센터장은 신규 청소년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