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가 지난 21일 광양청년꿈터 다목적실에서 ‘광양시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체’ 2022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에 참여하는 위원별 소속기관 소개와 2022년 청년 관련 사업 설명 등 기관별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년 관련 협업사업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광양시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9월 광양시,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5개 기관·단체 위원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청년을 공통 대상으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한편, 광양시 관계자는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체를 통해 광양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관련기관에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