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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업농촌 선도할 수 있는 정예 인력 양성

강소농 육성에 심혈 기울인다, 오는 28일까지 희망자 신청 받아, 농업인 또는 귀농인 대상

2022년 01월 10일(월) 11:50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도 지역 농업을 선도할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강소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경영 전문가로 육성해 기술·경영 수준을 향상시키고 경영비를 낮추어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8일까지 강소농(强小農) 육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 육성은 농업경영체의 자율·자립적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한 작은 영농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소농 육성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경영개선 실천교육 등 연간 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과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신청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귀농인 중 농업 경영개선 의지가 강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70% 이상 이수 시 수료가 가능하고, 오는 2023년 선도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을 신청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 된다.

교육은 기본 및 심화교육, 실습교육, 역량교육, 전문교육 등으로 구분해 실시되며, 강소농 성공사례를 비롯해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현장 트랜드를 통한 농산업 경영마케팅, 농업법률 일반과 계약의 기초, 영농활동과 외국인 노동자 고용절차와 관리, 회원 간 크로스코칭 및 현장 컨설팅 교육과정으로 실시된다.

농업지원과 신상범 과장은 “강소농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영농규모가 작은 농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 이라며 “많은 농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강소농 육성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강소농 육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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