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혁)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1월18일 수능을 앞두고 있는 광양시 학교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광양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했다.

현재 광양시 학교밖 지원센터에서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청소년은 6명이 있다. 또한 검정고시 준비과정에는 20명이 있다. 광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청소년들이 책을 읽는데 필요한 물품 및 응원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이진선 광양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장 “ 최근에는 자발적으로 검정고시를 지원 및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졌고 이들이 서로 잘 챙겨준다.

오늘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선물과 따뜻한 응원은 저희 뿐만 아니라 여기 모인 아이들에게 큰 격려가 되어줍니다”라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 송영석 학교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파레토의 법칙을 소개하며 이 곳에서 경험하는 소중한 20% 경험이 여러분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 것이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특히,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잘 시험을 치루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