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간 공동발전 및 현장맞춤형 안전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0월 18일 대학 산학협력교육장에서 박노춘 LINC+사업단장과 고영태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남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연계 발전 및 산업안전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500만원의 장학금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학업의욕 고취 및 가계 곤란 학생들의 생활비 지원에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박노춘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산업체 장학금 유치는 우리대학의 지역사회와 관련된 산업계에 대한 큰 기여도를 의미한다”며, “LINC+사업을 통한 우수한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이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제일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1유형·3유형,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교육부), 산학협력취업패키지과정(전라남도), 중소기업계약학과(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주요 재정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창의·혁신의 참사람 인재양성의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