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기간 강력범죄 등 긴급신고 대비 즉응태세를 갖추고, 코로나 19 관련하여 유흥시설 대상 지자체 합동점검을 지속 추진과 동시에 자가격리 이탈·행정명령 위반 등 신고접수 시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도로관리청과 협업해 다수인원 밀집방지 차원으로, 공·항만 주변도로 및 주요관광지·대형마트 등 소통 위주 교통관리와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 등 사고요인·교통 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명절 기간 침입 강·절도 근절을 위해「하절기 침입 강절도 등 전문털이범 집중검거 기간」(’21. 7. 1.~ 9. 30.)운영과 연계, 고질적 악성 폭력이 도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지 않도록 생활주변 폭력 행위에 대해 선제적·예방적 형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에도 엄정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치안활동에 제주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