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은 오는 9월 5일(일)에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함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소독 대상은 수장고, 전시실에 보관 및 전시되어 있는 소장자료 37,000여 건과 야외전시실에 있는 초가집이다.
한편, 제주교육박물관은 임시 휴관으로 인하여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 소장자료 보존 소독에 따른 임시 휴관 |
2021년 09월 03일(금) 09:57 |
![]() |
제주교육박물관, 소장자료 보존 소독에 따른 임시 휴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