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비대면) 8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지난 8월 28일(토) 오후 7시에 운영하였다.
이번‘문화예술과 소통하기’에서는 양전형(시인)강사가‘문학 속의 제주어’를 주제로 시, 수필 등 다양한 문학 작품에서 나타난 제주어의 모습을 살펴보고, 제주어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운영되는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9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에서는 문영택(사단법인 질토래비)강사가‘탐라 선인에게 삶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6-6500)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n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동녘도서관, 8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운영 문학 속의 제주어 |
2021년 09월 01일(수)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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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8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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