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청소년 대상 지식재산 기초 지식 함양과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 1일차에는 평대초 이영찬 교사(발명교육학 박사)가 ‘유니버셜 디자인과 발명’을 주제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디자인과 발명에 대해 소개하고 유니버셜 디자인을 위한 발명 방법을 교육했다. 또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캠프 2일차에는 발명스토리텔링협회 이희경 대표가 ‘발명스토리텔링과 아이디어발상’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발명을 찾아보고 아이디어로 발명하는 방법을 실습과 병행해 교육이 이뤄졌다.
김인중 센터장은 “청소년 대상 지식재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지식재산 인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향후 학생들의 진로 결정 과정에서 지식재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