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사업은 2021 대학 핵심역량 강화 지원사업 중 하나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름·겨울철 현장실습 교류, 스마트팜 관련 세미나ㆍ특강 개최, 농업인재 양성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상헌 제주대 원예환경전공 주임교수, 조영열 스마트팜융복합교육사업단 장, 송상섭 한림공원 대표, 송관정 감귤화훼과학기술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스마트팜 사업 협력 및 활용방안과 다양한 향후 계획들에 대해 협의했다.
송상섭 한림공원 대표는 “우수 인재 교육과 함께 스마트팜 시설 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대는 2021년도 대학 핵심역량 강화 지원사업으로 특강, 캠프 등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 실무역량강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림공원은 아열대식물원, 동굴, 분재원 등 총 9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고 매월 꽃 축제를 개최하는 도내 단일 최대 규모의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