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9일 제주대에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국내 및 지구촌 새마을운동 프로그램에 봉사단 참여,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동아리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송석언 총장을 비롯한 제주대 관계자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선 염홍철 중앙회장, 이기창 제주특별자치도회장, 박경호 제주시회장, 명재영 중앙회 중앙회조직사업국차장, 양인자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앞으로 제주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대학 내 동아리를 운영해 새마을운동 추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새마을운동중앙회, 국가ㆍ지역사회발전 인재양성 업무협약 |
2021년 08월 10일(화)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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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새마을운동중앙회, 국가ㆍ지역사회발전 인재양성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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