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탐라교육원(원장 송재우)은 찾아가는 초등학 인성 교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제한되는 초등학교를 위한 수련 용품 지원 드라이브-픽 서비스를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픽 서비스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필요 물품을 신청하면 한복, 컬링, 도미노 세트 등 10여 종의 물품을 비대면으로 수령 및 반납하게 된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위축될 수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활발하게 지속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탐라교육원, 코로나 단계 격상에도 수련 활동 지속 드라이브 픽 (Drive-pick) 서비스 운영 |
2021년 06월 04일(금)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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