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4.06.13(목) 09:07
시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특집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탑뉴스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여행 이야기
시사탐방
선거뉴스
전라남도 친환경 유기농 명인, 순천 김태현 씨
2021년 04월 27일(화) 15:33
전라남도 친환경 유기농 명인, 순천 김태현 씨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전라남도는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농법을 실천하는 유기농 명인을 선정하고 있다. 무경운 농법으로 채소를 생산하는 순천의 유기농 명인을 소개한다.

전남 순천의 채소 재배 하우스. 하우스 안에서 오이 수확이 한창인 농부의 손길에 정성이 가득하다. 이곳 오이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쓰지 않은 유기농 채소이다. 꿀벌이 꽃을 옮겨 다니며 자연 수정을 하고, 해충은 끈끈이를 사용해 잡는다. 영양제는 쑥, 미나리 등을 사용한 천혜 녹즙과 당귀, 감초 등 자연에서 얻은 것이다.

김태현 명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기농법의 비결은 무경운 농법. ‘건강한 땅’에서 ‘건강한 작물이 생산된다는 신념으로 17년째 땅을 갈아엎지 않고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무경운 농법은 토양 가운데 수분과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켜 더욱 기름진 땅으로 만든다. 거친 땅에서 품질과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김태현 명인이 지키는 원칙이 있다. 모종을 옮겨심기 전 하우스 안을 소독하고, 땅이 완전히 젖도록 물을 충분하게 뿌려준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채소는 거름으로 사용한다.

김태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은 “정식할 때 물 관리를 잘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딱딱한 흙이 깨지다 보니 훨씬 작물도 건강하게 잘 크고 초기 물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경운 농법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지난 2007년 유기농인증을 받았고, 2011년에는 채소 분야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12호로 지정됐다. 현재 1.5ha의 시설 하우스에서 오이, 토마토 등 13개 품목, 25t을 생산하고 있다. 로컬푸드매장과 학교급식 등으로 납품해 한해 1억 2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유기농산물은 일반 채소에 비해 20%에서 많게는 2배까지 비싸지만,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마다 소비가 늘고 있다.

건강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해 품질과 신뢰를 높인 김태현 명인.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무경운농법으로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기자이름 장민규 기자
이메일 sisatotal@hanmail.net
장민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제주 루체빌, 3월 한정 ‘빛나는 특가’ 패키지 오픈 화.수.목 투숙…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전북 자존감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
“친환경과 위생은 양심이자 경쟁력이다.” 패키지연구소 김금탑 대…
제주 포도호텔, 태교 여행과 호캉스를 한번에 ‘베이비 문’ 패키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따른 우리 지역 방사선 전문기업, ㈜ 알엠…
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유탑호텔, 연말연시 맞아 다채로운 겨울철 호캉스 패키지 상품 선봬…
하늘에, 바람에, 바다에, 그리고 ‘카페 라피끄’에 감동해!
40년 전통한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옥과한우촌”
지역민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하는 ‘전주시에너지센터’
제주 비건뷰티 브랜드 더퓨어로터스 ‘유스바이오틱스 연꽃 발효 컨…
    

회사소개회원약관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공지사항고충처리인제도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제호 : 시사종합신문 | 등록번호 : 전남 아-00399 | 발행일 : 2011.03.16 | 발행/편집인 : (주)시사종합신문 | 대표이사 : 오승택
㉾ 57942 전라남도 순천시 성동2길 24(동외동) | 전화 : (061)746-2222 | 기사제보 : sisatotal@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승택
㉾ 61924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264-12번지 | 전화 : (062)524-1600 | ㉾ 54801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263(성덕동) | 전화 (063)214-4300
㉾ 6313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22길 25, 215호(연동)|전화 : (064)772-2900
[주식회사 시사종합신문]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