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장수군 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김수미엄마생각 김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김치(5kg) 250묶음을(환가액 1,000만원 상당) 장수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장영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