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고창군 고창읍에서는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7일 고창군 ㈜만성건설 박성만 대표가 고창읍사무소를 찾아 성금 200만원과 함께 마스크 800장을 전달하며 혹한 속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한편, 고운기 고창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게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과 물품은 어려움을 겪는 고창읍 주민들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